JTI Korea, 타르 1mg `프리미어 원(Premier One)' 출시
프리미어 원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CVD(Channel Ventilation Dam Filter) 필터를 채용함으로써, 맛이 풍부하지 않다는 기존 1mg 담배의 단점을 해소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CVD필터란 필터로 통해 흡입되는 공기를 순환시켜 줌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여주는 최신 특허 기술로, 이를 통해 1mg 담배에서도 풍부한 맛과 향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케팅 이사인 앤드류 뉴만(Andrew Neumann)씨는 덧붙였다.
한국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만큼 저타르 담배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장이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타르 7mg 이상의 담배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반면, 한국은 6mg급과 3mg~4mg의 라이트 및 수퍼라이트급 제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추세가 1mg 의 초저타르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국내 담배 시장에서 1mg 제품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17%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1mg 담배는 순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힘입어 2003년에는 3.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데 이어, 2004년에는 17% 대에 이르렀다.
국내 소비자들의 초처타르 담배 선호에 발맞추어 국내외 담배 회사들은 새로운 1mg 제품들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초저타르 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도 불구하고 기존 1mg 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담배의 향과 맛이 부족하다는 점. 이에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는 새로운 CVD필터 적용을 통해 기존 1mg 담배를 통해 맛볼 수 없었던 풍부한 향과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원이 1mg 담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ti.co.kr
연락처
김기화 차장 /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 Corporate Affairs (02-732-5711)
이 보도자료는 제이티 인터내셔널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