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주최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 생중계

서울--(뉴스와이어)--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세계 IT 석학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곰TV 생중계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TV 곰TV(www.gomtv.com)는 11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가 주최하는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를 단독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웹을 통한 미래창조’를 주제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펼쳐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컴퓨팅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학술제다.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를 총괄하는 릭 라쉬드(Rick Rashid) 수석부사장, 아시아 연구소장 해리 셤(Harry Shum) 박사 등 국내에서 직접 만나기 힘든 6명의 유명 석학들이 참석해 그 동안의 연구 성과 발표와 강연을 펼친다.

이들은 웹을 중심으로 한 향후 10년의 미래, 인터넷 서비스의 진화가 제공할 사업 기회, 컴퓨터 공학의 미래 방향 등 최신 인터넷 서비스 트랜드와 미래 인터넷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S 연구소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최근 개발중인 신기술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 및 관련 이공계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곰TV는 직접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석학들의 명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생중계를 실시한다. 사용자들은 곰TV로 실시간 강연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토론방에서 인터넷의 미래에 관심 있는 다른 사람들과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곰TV 이준정 사업부장은 “놓치기 아까운 명강연이나 유명 컨퍼런스가 있어도 일반인은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며 “참여와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TV가 지식공유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을 원하는 이들은 11월 2일 1시부터 곰TV 생중계 채널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 생중계를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연락처

그래텍 전략기획실 전략홍보파트 천수진 02-2193-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