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학술대회 개최
이 날 기조발표에는 유영렬 국사편찬위원장이 나서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기의 숭실대학’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서양 선교사들과 1907년 대부흥운동기의 숭실대학’을 주제로 서정민 연세대 교수와 신응철 숭실대 교수가 각각 발표와 논평에 나선다.
또 ‘서북지방, 기독교 그리고 대부흥운동’을 주제로 이철 숭실대 교수와 윤정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박사가 각각 발표와 논평에 나서며, 이어 ‘1907년 부흥운동 그 텍스트와 콘텍스트’를 주제로 숭실대 박정신 교수와 구미정 교수가 각각 발표와 논평에 나선다.
이밖에 ‘평양 대부흥운동의 전국화’를 주제로 김권정 숭실대 교수가 발표하고, 김명배 서울장신대 교수가 논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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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7일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