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속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손으로 만드는 여행잡지 등장
여행커뮤니티 사이트 트래블넛(www.travelnut.co.kr)은 여행자들이 직접 자신의 여행기를 텍스트와 이미지로 담아 여행잡지로 출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선보였다.
‘트래블진(travelzine)’이 그것으로 겉 표지부터 안의 내용까지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맞춤 여행잡지다.
트래블넛 조효진 사장은 “ 국내.외 여행경험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여행서적을 출판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의 욕구는 늘어났지만 출판에 따른 번거로운 절차, 상당한 비용 부담 및 판매의 어려움 등으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는 어려움이 있다”며 “젊은 여행자들을 중심으로는 여행 경험 후 자신의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여행경험을 공유하고자 하고 욕구가 많아 저렴하면서도 쉽게 자신만의 여행잡지를 만들 수 있는 ‘트래블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만드는 방법은 트래블넛 사이트(www.travelnut.co.kr)의 ‘맞춤책’을 통해 제공되는 페이지별 프레임에 맞춰 글과 사진 등을 작성하고 출판신청을 하면 된다.
잡지에는 총 60페이지 정도 분량에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 소개, 여행지에서 들렀던 숙소 및 맛집 소개, 여행지에서 만난 현지인,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 여행지에서 사온 기념품 등을 사진과 함께 담을 수 있으며 출판에 드는 비용은 1권에 3만3천원이다.
호이디지탈 개요
온라인 맞춤 출판 사이트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ncherry.com
연락처
트래블진 홍보 담당자 이정희(02-565-9987, 019-313-1426,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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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8일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