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ETS-MS OCS 결합, 프리젠스 통합 및 원격 호 제어를 위한 핵심 텔레포니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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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09:48

서울--(뉴스와이어)--알카텔-루슨트의 자회사이자 컨택센터 솔루션 업계 리더인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Genesys Telecommunications Laboratories, Inc, CEO 폴 세그레, 이하 ‘제네시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2007(Microsoft Office Communication Server, 이하 OCS) 사용자들이 제네시스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서버인 GETS(Genesys Enterprise Telephony Server)를 통해 기존의 인프라 교체 없이도 프리젠스 통합과 원격 호 제어가 가능한 핵심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GETS는 OCS 2007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기존의 텔레포니 인프라를 바꾸지 않고도 프리젠스 통합과 원격 호 제어를 가능케 하여, 보다 향상된 서비스 구현이라는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번째 OCS 선적과 함께 발표됐으며, 이는 기존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전화와 PC 환경의 원활한 통합을 고려하던 기업들에게 새로운 해결 방안으로 떠올랐다. OCS에 대해 일종의 부가장치인 GETS 소프트웨어는 사용자들이 어떠한 ‘연락처(Contact)’와도 콜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하며, IP 소프트 전화기나 기존의 일반 전화기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GETS는 100개 이상의 업계 표준 스위치를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이트의 구축이 가능하며, 25개의 TDM 및 IP-PBX 플랫폼 벤더들이 혼재하는 멀티사이트 환경에서도 상호 호환을 지원하는 유일한 텔레포니 솔루션이다. 따라서 GETS는 어떤 기업이든 기존의 통신 시설 위에 차세대 UC를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MS OCS는 GETS와 연합하여 기업의 정보 노동자들이 웹브라우저와 같이 저렴하고 가벼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텔레포니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속한 ROI를 보장한다. 또한 GETS는 통화료와 컨퍼런스 콜 비용을 25%까지 절감해주고 기존 PBX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GETS는 관리자가 사용자의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터리와 제네시스의 구성에 같은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어 PBX와 OCS상에서 사용자를 설정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또한 구내 전화가 직원에게 배정되면, GETS 사용자 설정 기능은 액티브 디렉터리를 이용해 신속하게 구내 전화를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 맞추어 결합한다.

OCS의 한 부분으로서 제네시스 GETS는 아래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와 오피스 커뮤니케이션스 서버의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추가하거나 강화해준다.

- 사용자가 어떤 기종의 PBX 와 연결돼 있든지 간에 ‘콜과 연관된’ 프리젠스상태를 인지
- 스마트 전송; 걸려온 전화를 신속하게 다른 전화기로 전송 가능
-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태그와 텔레포니 통합으로 어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자명 클릭만으로 전화 연결 가능
-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웃룩, 워드, 엑셀, 커뮤니케이터, 파이어폭스에서 10자리 전화 번호 리스트 상에서 바로 전화 가능
- 멀티 라인 통제와 선택 기능
- 일반 다자간 통화와 같은 텔레포니 기능 제어

제네시스의 폴 랭 제품관리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제네시스의 주요 파트너로서, 이번 OCS와 GETS의 통합은 우리의 영역을 컨택센터 외부로 넓히는 발전적인 모델 이라고 설명하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사용자에게 특별한 가치와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능 검증을 완료한 GETS의 최종 버전은 이미 OCS를 지원하고 있다. GETS는 50,000석까지 확장 실행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GETS를 워싱턴주 레드몬드 본사에 있는 40,000대의 데스크톱에 구축했다.

웹사이트: http://www.genesys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