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 효과 아미넥스, 미국특허 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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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셀
2007-11-02 10:59
서울--(뉴스와이어)--재미 한인 과학자가 운영하는 생명공학업체인 ‘큐렉셀’(http://www.curxcel.com)’사가 개발한 건망증 및 치매치료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인 ‘아미넥스(AmyNex, http://www.amynex.comhttp://www.amynex.net)’에 사용된 성분이 또다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일리노이 주립대 교수 출신이자 치매예방 치료제 연구개발 관련 생명공학 회사인 큐렉셀(CurXcel)사의 CEO인 대릭 김(Darrick S.H. Kim) 박사는 “지난 2000년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와 관련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한 조성물질로 논문을 발표하고 2004년에 이 조성물질로 상용화한 아미넥스(AmyNex) 성분에 대해 2005년 첫번째 특허를 획득한 후(특허번호: 6,887,858) 최근 제품 속의 징코 성분에 대해 최근 또다시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특허 번호: 7,279,501)

김 박사는 “이번에 특허를 받은 아미넥스(AmyNex)의 주성분중 하나인 징코 성분은 뇌를 둘러싼 막을 직접 통과, 치료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준다”면서 “현재 시판중인 다른 회사의 징코 관련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화학구조를 가진 신물질”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아미넥스(AmyNex) 제품은 징코 성분의 AmyNex-I(남녀공용)과 로즈메리 성분의 AmyNex-II(30대부터 남녀공용), 폐경기 여성용인 AmyNex-W, 학생들의 기억력 및 집중력 증강을 돕는 AmyNex-S가 미국서 판매중에 있다”면서 “아미넥스의 성분들은 처방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재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1차 임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이며 현재 2차 임상 실험이 진행중으로 연말 또는 내년초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대릭 김 박사는 또 “아미넥스(AmyNex)에는 GXC-00105, GXC-00124, GXC-00242, GXC-00253, GXC-00317, GXC-00326 등 6종의 특허 신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제조공법도 특허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현재 아미넥스 성분 및 제조공법에는 총 7개의 특허가 출원돼 있으며 그 중 2개를 획득했고 조만간 추가 특허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릭 김 박사는 치매치료제인 아미넥스 특허 외에도 에이즈 예방법과 암 치료법 등에 대한 특허를 8개나 더 보유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김 박사는 아미넥스의 판매회사인 Global Life Laboratory Corp.사의 창립자이자 이사로 재직중이기도 하다.

큐렉셀 개요
2001년 3월 알츠하이머 등 뇌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rxc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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