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1차 전국시·도선거대책본부장회의
■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모두 발언
지금 정국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아시는 대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것 같고 이것이 대선판도에 큰 영향이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정 후보가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반부패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이회창 후보가 출마할 경우 자칫 한나라당 출신 후보가 지지율 1,2위를 달릴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제안한 것 같다. 이처럼 부패세력이 기승을 부리는 가장 큰 책임은 열린우리당과 정동영 후보에게 있다. 국정실패로 인해서 다수의 서민과 중산층이 한나라당 지지로 돌아선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헌데 정동영 후보는 신당의 정책노선, 그리고 대통령 후보로서의 정동영 후보의 정책노선을 열린우리당과 똑같이 했다. 그리고 신당을 구성하고 있는 인물의 대다수가 열린우리당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도로열린우리당’이다. 열린우리당의 간판 바꿔달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러한 제안은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는 책임회피용 속임수 제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반부패 연석회의라고 이름 붙일 때에는 그 제안자가 스스로 부패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정 후보는 부패로부터 자유로운지 의문이다. 114억의 불법 대선자금에 대해서 정 후보 자신이 국회대표연설을 통해서 이것을 갚겠다고 해놓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반부패 연석회의를 제안하려면 정 후보 스스로가 먼저 불법 대선자금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2007년 11월 5일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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