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선대위 사무처 당직자 임명식관련 후보및 대표발언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발언
지금의 이인제 후보의 지지도가 매우 낮다. 이래가지고는 후보단일화라고 말도 할 수 없다. 지지도를 빨리 높여야 한다. 민주당의 지지층 중에 이인제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50%미만이다. 이것은 경선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표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이인제 후보의 경선불복, 잦은 당 이동으로 국민들이 아직도 용서을 안 해 주고 있다.
끝으로 민주당의 조직열세이다. 오는 12일에 있을 광주대회에서 김민석 후보와 장상 후보를 반드시 참석시키겠다.
모든 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이인제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당원들 중에는 경선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했다고 지지를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설득을 해야 한다.
경선 불복은 10년전의 일이다. 정동영 후보는 단순히 탈당을 한 것이 아니라 당을 쪼갠후 나갔다가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그런 정동영 후보도 용서를 해 주는데 이인제 후보는 왜 용서를 안해주는가.
민주당의 조직과 자금이 부족함에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오늘 임명을 받은 분들은 일당백의 생각으로 헌신하고 열심히 해주길 부탁한다.
또한 여러분들은 제가 중앙당에 있어서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행사의 주체는 후보다. 후보가 전국각지를 돌아다니고 있어서 내가 하는 것이다.
어떤 일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라는 것을 꼭 알아두길 바란다. 여러분들은 민주당의 정책에 관해서 나름대로 확신이 있어서 들어 왔다고 생각을 한다. 첫 번째로 민주당은 경제를 성장하고 중도개혁노선으로 서민중산층을 특별히 보호한다는 특징이 있다. 민주당만이 경제를 성장시키면서 서민중산층을 보호하는 정책노선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클린턴정부, 그리고 최근 유럽의 진보정당들이 모조리 중도노선으로 바뀌고 있다. 세계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유럽의 유명한 좌파학자가 세계화시대에 경제를 성장 시킬 수 없는 진보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라고 말했다. 중도개혁이야 말로 시대의 진정한 흐름이다. 그러한 확실한 노선을 가지고 있는 이인제 후보가 되는 것이 나라에 이로운 것이다.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헌신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이인제 후보말씀
고생이 많다. 대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민주당이 아직 큰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그러나 대선판 전체가 소용돌이에 빠져있다.
국민들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말에 전남, 광주를 방문하였다. 낡고 부패한 한나라당에게 나라를 맡길수 없다. 국민을 기만한 신당 또한 대안이 아니다. 대안으로 국민들은 상처받은 민주당, 얼음 속에 있는 이인제를 관찰하고 있다. 우리가 국민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
국민들로부터 나라를 민주당과 이인제에게 맡겨도 된다는 확신을 드려야 한다.
이회창 전 총재가 출마를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은 대선에 출마할 명분이 없다. 정동영 후보는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에 관하여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했지만, 나는 명분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회창 전 총재는 대선비리자금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이회창씨는 앞으로 국민에게 용서를 빌고 자숙해야한다. 다만 의미가 있다면 이명박 후보가 BBK주가조작의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한나라당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부패세력이 분열하고 있는데 개혁진영의 지지는 바닥을 헤매고 있다. 여기에 문제의 본질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국민의 지지를 끌어낼수 있는 틀을 만들고, 한나라당을 이기는 단일 후보를 만들어낼수 있는지 정동영 후보에게 1:1토론을 제의했다.
그러나 정동영 후보는 반부패 연석회의를 들고 나왔다. 우선은 정동영 후보는 반부패를 이야기할 수 없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열린우리당과 신당은 부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당이다. 정동영 후보는 당의장으로 있을 때 부패자금을 반환하겠다고 했는데 반환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반부패연석회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다. 낡은 진보이념에 얽매여서 민생파탄과 국정파탄으로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과거를 반성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후보가 된 후 현 정권을 계승하겠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잘못된 노선, 개혁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는 사태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중도개혁세력으로 민주개혁세력으로 국민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지지기반을 널리 확대하여서 한나라당 후보를 눌러 이기고 진정한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1:1 토론을 거듭 촉구한다.
민주당과 저 이인제는 우리당의 중도개혁노선으로 개혁세력을 다시 결집시키고, 고립되어 있는 외연을 확대하여서 부패수구세력의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나아가 주시를 부탁드린다.
2007년 11월 5일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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