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프로소닉의 무보증전환사채 B+로 신규평가
동사는 1990년 6월 대원전자㈜로 설립되어 의료용 초음파진단기 탐촉자(Probe: 프로브)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상장 중소기업으로 1999년 8월 현재의 ㈜프로소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로브를 생산하는 등 기술력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메디슨과 15년 이상 거래관계를 지속하면서 다수의 해외업체로의 수출을 통해 일정규모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매출의 95%가 프로브 및 관련 의료용 케이블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메디슨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60%를 상회하는 등 매출구조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 수요처인 ㈜메디슨의 영업실적에 따른 매출변동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메디슨이 프로브를 자체 조달할 계획에 있어 장기적인 사업기반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사업안정성은 다소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고 향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메드시스템㈜, 프로메틱㈜, 퓨리메드㈜ 등의 지분 취득을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직접 진출, 제약 분야 등으로의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2001년 5월 발행한 전환사채가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전액 주식전환된 이후 현재까지 무차입상태를 유지하는 등 재무구조는 건전한 상황이다. 2007년 들어 바이메드시스템, 프로메틱, 퓨리메드 등 관계사 지분 취득으로 현금성자산이 감소하였으나, 9월말 기준 보유 중인 현금성자산과 10월 실시된 소액공모 유상증자 등을 통해 일정수준의 재무유동성은 확보하고 있으며, 보유 중인 토지 및 건물의 담보제공 여력 등을 감안하면 재무융통성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다만, 관계사에 대한 추가 출자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자금소요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점은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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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