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1분기 매출 18억 달러 및 순이익 6천 9백만 달러 달성

2007-11-06 09:3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대표 존 코인, www.wdc.com 이하 WD)은 회계연도2008년 1분기(2007년 7월 - 9월)에 하드 드라이브에서 17억 2천6백만 달러, 그리고 미디어 및 회로 기판 판매에서 4천만 달러의 매출을 포함하여 총 17억6천6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하드 드라이브의 매출은 37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며, 제품 생산은 29퍼센트 증가한 2,940만 대이다.

WD의 이번1분기 GAAP(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주당 0.31달러, 총6천9백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WD가 진행 중인 하드 드라이브 운영 및 새로 인수한 미디어의 2007년 9월 5일부터 9월 28일 사이의 운영 결과(인수와 관련된 진행중인 연구개발비 4천9백만 달러 포함)와 관련된 일회성 세금(non-recurring) 6천만 달러를 반영한 수치다.

세금 6천만 달러를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1억2천9백만 달러 또는 주당 0.58달러로 집계되었다. 세금과 코맥(Komag) 인수를 제외한 HDD 수익은 17억2천6백만 달러, 제품 생산은 2,994만대, 그리고 HDD 순이익은 1억 8천2백만 달러, 또는 주당 0.81달러이다. 1년 전 WD는1분기 매출 12억 6천4백만 달러, 제품 생산 2천2백7십만대, 그리고 순이익 1억3백만 달러, 주당 0.46달러를 보고했다.

고용량 테스크탑 시장에서 여전히 견실한 성장을 달성하면서도, WD는 최초로 매출의 반 이상을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을 제외한 분야에서 창출 하였다. 하드 드라이브 매출의 53퍼센트를 노트북 PC, 소비자 가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소매 시장에서의 외장형 판매에서 얻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데스크탑 제품을 제외한 매출 35퍼센트에 비해 훨씬 높아진 수치이다.

이번 분기WD의 제품 생산량은 모바일 2.5인치 하드 드라이브 약5,900만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용 3.5 인치 하드 드라이브 약 3,700만대를 포함하며, 외장형 제품은 1분기 매출의 18퍼센트를 차지하여 WD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십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주고 있다.

WD의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WD가 이와 같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지역 및 채널, 다양한 응용 분야에 걸쳐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적극적 영업을 추진한 데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지난 수년 동안 선도 기술 부분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혜택을 계속 누리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및 상업 애플리케이션에서 메인스트림 및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WD의 수직자기기록방식(PRM)을 포함하는 최신 기술에 기반한WD의 250 GB WD 스콜피오(Scorpio)Ò 2.5 인치 및 고용량 3.5인치 하드 드라이브의 선적 증가를 특별히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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