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1분기 매출 18억 달러 및 순이익 6천 9백만 달러 달성
WD의 이번1분기 GAAP(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주당 0.31달러, 총6천9백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WD가 진행 중인 하드 드라이브 운영 및 새로 인수한 미디어의 2007년 9월 5일부터 9월 28일 사이의 운영 결과(인수와 관련된 진행중인 연구개발비 4천9백만 달러 포함)와 관련된 일회성 세금(non-recurring) 6천만 달러를 반영한 수치다.
세금 6천만 달러를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1억2천9백만 달러 또는 주당 0.58달러로 집계되었다. 세금과 코맥(Komag) 인수를 제외한 HDD 수익은 17억2천6백만 달러, 제품 생산은 2,994만대, 그리고 HDD 순이익은 1억 8천2백만 달러, 또는 주당 0.81달러이다. 1년 전 WD는1분기 매출 12억 6천4백만 달러, 제품 생산 2천2백7십만대, 그리고 순이익 1억3백만 달러, 주당 0.46달러를 보고했다.
고용량 테스크탑 시장에서 여전히 견실한 성장을 달성하면서도, WD는 최초로 매출의 반 이상을 일반 데스크탑용 제품을 제외한 분야에서 창출 하였다. 하드 드라이브 매출의 53퍼센트를 노트북 PC, 소비자 가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소매 시장에서의 외장형 판매에서 얻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데스크탑 제품을 제외한 매출 35퍼센트에 비해 훨씬 높아진 수치이다.
이번 분기WD의 제품 생산량은 모바일 2.5인치 하드 드라이브 약5,900만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용 3.5 인치 하드 드라이브 약 3,700만대를 포함하며, 외장형 제품은 1분기 매출의 18퍼센트를 차지하여 WD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십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주고 있다.
WD의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WD가 이와 같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지역 및 채널, 다양한 응용 분야에 걸쳐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적극적 영업을 추진한 데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지난 수년 동안 선도 기술 부분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혜택을 계속 누리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 및 상업 애플리케이션에서 메인스트림 및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WD의 수직자기기록방식(PRM)을 포함하는 최신 기술에 기반한WD의 250 GB WD 스콜피오(Scorpio)Ò 2.5 인치 및 고용량 3.5인치 하드 드라이브의 선적 증가를 특별히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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