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보디아간 지구 생물권보전 국제협력 약정체결
협정서 서명은 2007.11.6(화) 우리나라 환경부 김수현 차관과 캄보디아 티 소꾼(Ty Sokhun) 산림청장간에 이루어진다.
약정서의 주요내용은 대상국내 생물종 공동조사연구 및 도감형식의 생물종 목록발간, 생물다양성 관련 공동연구수행 및 기술교류, 전문인력육성 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마련, 생물표본 수집 및 확보 등의 협력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약정은 생물자원은 풍부하나 생물종연구를 위한 인적·물적·재정적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구생물권보전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구생물권보전 국제협력사업은 ’07~’14년까지 3단계로 추진 되며, 금년도는 1단계 사업으로서 대상국가는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 사업과 관련하여 금년에 6개 사업대상국 내의 대학 · 식물원·연구소 등 7개 기관과 우리나라 전문기관간 생물 다양성 관련 협정을 체결한바 있으나, 정부기관간 협력 약정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캄보디아는 1990년대 내전종식후 생물다양성조사가 시작 되었으나, 재정적 어려움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Birdlife International, Conservation International, WWF 등 국제 NGO와 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직 생물상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이 많다.
※ 캄보디아 자연환경 관련 부처는 환경부가 23개 보호구역을 관리하며 산림청은 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을 관할(캄보디아 환경부와도 MOU 체결 추진중)
이번 약정으로 생물종 DB화, 관리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한국기술에 의한 캄보디아 생물자원관리시스템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도 생물다양성보전과 관련하여 동남아 국가와 협력강화의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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