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서울대공원으로부터 종복원용 반달가슴곰 2개체 기증받아
이번에 서울대공원이 환경부에 기증하게 될 반달가슴곰은 2001년 4월 북한에서 수입한 개체(♀)와 그로부터 출생한 새끼 개체(‘07.1월생,♀)이다.
이 중 동물원에서 전시되어 온 어미 개체는 증식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새끼 개체는 재활훈련 등의 자연적응훈련을 거친 후 방사하게 된다.
서울대공원은 환경부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00.4.12)된 기관으로서 반달가슴곰, 호랑이, 늑대, 여우, 표범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외 보전과 증식 및 복원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에 북한 곰 8마리를 도입하여 복원용으로 기증함으로써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환경부는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서울대공원과 새끼 반달가슴곰의 양육·방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 이상팔 과장 02-2110-6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