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지역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 2005년 결과의 절반 수준
내분비계장애물질의 환경 중 잔류실태조사는 2005년에 이어 전국의 산단 지역 위주로 91개 지점에서, 다이옥신 등 61개 물질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지점 및 물질 : 대기 32개 지점(9개 물질), 수질·저질·토양 59개 지점(61개 물질)
붕어에 대한 생태영향 정밀조사는 그간의 생태영향 조사 결과, 붕어의 비텔로제닌 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던 낙동강 수계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붕어의 이성생식세포 발현율, 수질 중 오염물질 농도 등을 조사하였다.
※ 어류 채집 및 조사 : 4개 지점, 수질 중 오염물질 농도 조사 : 6개 지점
<환경잔류실태조사>
조사대상 물질 61종 중 다이옥신 등 28개 물질이 검출되었으며, 그간의 조사(‘99~’06)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 중에서 검출된 물질은 총 12종으로 2004년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04 : 46개 물질 → ’05 : 38개 물질 → ‘06 : 28개 물질 )를 나타내고 있다.
※ 지속 검출물질 12종 : 다이옥신, 벤조(a)피렌, 프탈레이트류(BBP, DBP, DEHP, DEP), DEHA(di-2-ethylhexyl-adipate), HCB, 비스페놀 A, 노닐페놀, 벤조페논, TBT(tributyl tin, 유기주석 화합물)
대기 중 다이옥신의 검출범위는 0.003~0.269 pg-TEQWHO/Sm3 로 일본 환경기준(0.6 pg)을 초과하는 지점은 없었으며, 평균 검출 농도도 2005년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절반 수준[0.154 pg(’05) → 0.076 pg(‘06)]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이 다이옥신 농도가 감소한 이유는 소각시설에 대한 규제강화와 중소형 소각시설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소형 소각로 신설금지(’99. 7 이후), 중소형소각시설 수 : 8,059기(’01) → 2,871기(’05)
저질(0~37.687 pg-TEQWHO/g)·토양(0.001~56.275 pg-TEQWHO/g)중의 다이옥신 농도는 일본 환경기준(저질 : 150, 토양 : 1,000)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으며, 수질의 경우, 다이옥신 검출 범위가 0.015~11.797 pg/L로 산단지역 17개 조사지점 중 4개 지점에서 일본의 방류수(10 pg) 및 하천수 (1 pg) 기준을 초과하였다.
- 한편, 2005년 조사에서 일본의 방류수 기준(10 pg)보다 크게 높았던 여수시 월래동 폐수처리장 방류수는 2005년 31.913 pg에서 2006년에는 11.797 pg으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처음 조사대상에 포함된 불소계화합물(PFOS, PFOA)의 환경 중 농도는 동물실험 결과와 비교할 때,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수질 중 PFOA 농도(7.06~148.97ng/L)는 미국(테네시강, ND~598)이나 일본(동경타마강, 0.1~456.5ng/L)의 조사결과 보다 낮았고, PFOS 농도(0.67~415.67ng/L)는 일부 시료에서 미국의 조사결과(16.8~144ng/L) 보다 높았으나, 일본의 조사결과(0.24~440ng/L)와는 유사한 수준이었다.
※ PFOS, PFOA는 탄소와 불소로 이루어진 불소계 화합물로서 동물실험 결과, 0.25(어류)~73.2(조류)mg/L에서 급성독성과 만성독성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
- 저질에서는 PFOS와 PFOA의 검출범위가 각각 ND~2.02μg/kg와 ND~1.08 μg/kg로 미국(샌프란시스코만)의 조사결과(PFOS : ND~3.76, PFOA : ND~0.39), 일본의 전국실태조사결과(PFOS 0.026 ~ 0.85μg/kg, PFOA ND ~ 1.3μg/kg)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생태영향정밀조사>
낙동강 수계 구미 지역 4개 지점에서 채취한 붕어의 이성생식세포 발현율을 조사한 결과, 구미공단 및 구미하수처리장 직하류(5.3km)의 구미·포남지역에서 이성생식세포 발현율이 높게(17.54 ~ 25.71%) 나타났다.
이는 비교적 오염이 덜한 팔당·대청호 지역의 붕어를 대상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11.42~11.86%)보다 약 2배정도 높은 수준이나, 영국, 네덜란드 등 외국의 조사결과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영국의 수컷 잉어(‘98) : 비오염 지역 4~18%, 하수처리장 인근 11.7~100%
·네덜란드의 수컷 잉어(’01) : 하수처리장 인근 33~47%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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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해물질과 이윤섭 과장 02-2110-7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