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명지병원 개원 20주년 화보집 발간 및 사진전시회 개최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원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아 기념화보집을 발간했다.

국배판(297x210mm) 사이즈 총 60여 페이지 분량의 양장본으로 제작된 ‘명지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화보집’은 ‘태동기-인술의 불을 밝히다’ ‘도약기-선진의료기관의 기반을 다지다’ ‘중흥기-미래를 향한 비전의 발걸음’ 등 20년을 3개의 시대별로 구분하여 편집됐다.

‘태동기’ 부분에는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시대의 건물, 진료실, 인물, 행사 등의 사진을 수록했으며, ‘도약기’ 부분은 화정동으로 이전한 1997년 이후부터 2002년말가지의 건물 신축 과정 및 각종 역사의 현장을 생생히 담아냈다.

또 ‘중흥기’는 2003년 새 병원의 본관과 신관 준공을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대학병원의 면모를 갖추는 모습과 다양한 활동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한편, 화보집 발간을 기념하여 11월 9일까지 병원로비에서 역사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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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안광용 팀장, 김수연(031-810-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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