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오픈
12월 1일 오픈 예정인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는 문화와 예술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화문 사거리, 조선일보 사옥 맞은편에 새로이 건설되는 조선일보 미디어센터 1층 내 개관을 앞두고 정형화된 극장 운영에서 탈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기존의 극장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을 지향하는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은 물론,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그리고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키친으로 구성되어 국내 최초의 복합 극장 공간으로 탄생한다!
먼저 영화관은 영화사 스폰지만의 영화 색깔을 유지하되 광화문 인근 오피스 타운과 지역 관객층을 위해 프로그램을 특화하였다.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는 기존 스폰지하우스에서 상영되는 영화뿐 아니라 광화문 인근에서 근무하는 오피스레이디와 스폰지하우스 주 관객층인 20대 여성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프로그래밍된다.
80-90년대를 추억하는 이들에게는 옛 추억의 아련함을, 극장에서 볼 기회가 없었던 20대에겐 신선한 감흥을 선사할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의 특별 프로그램은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을 시작으로 <타락천사>, 장 자크 아노의 <연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레드> <블루> <화이트> 등으로 이어진다.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의 개막작이 될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90년대의 아이콘이 된 영화! 1995년 국내에서 개봉하여 크리스토퍼 도일의 독특한 촬영기법, 영화 속 O.S.T로 쓰인 마마스&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림’, 왕비의 짧은 쇼커트, 세기말을 앞둔 주인공들의 감각적인 대사 등 숱한 유행을 이끌며 한국 대중문화의 전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중경삼림>이 10년여 시간을 넘어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를 통해 다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또,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 자리잡게 될 갤러리는 영화 상영에만 주안점을 두지 않고 극장 대기공간 내 전시공간을 마련, 사진, 일러스트, 그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초청, 발굴하고 작품을 전시하게 될 예정이다.
눈으로 즐기는 영화, 전시뿐만 아니라 와인과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키친까지 결합하여 입으로도 느낄 수 있는 환상의 공간이 될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극장 내에 만들어지는 스폰지 키친에서는 간단한 음식에서부터 전문가를 통해 엄선된 와인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의 메뉴가 추가될 계획이다.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철학 하에 2006년 압구정 스폰지하우스를 오픈, 관객들과 직접 호흡해왔던 스폰지하우스는 관객들에게 영화 본연의 힘으로 정면 승부해 그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수면의 과학> <나쁜 교육> <쓰리 타임즈> <라스트 데이즈> <바벨>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 동서양 최신 예술영화들의 흐름과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인디영화들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광화문 스폰지하우스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 출발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기존 스폰지하우스라인업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영화들로 찾아갈 예정이며, 영화 외에도 관객들이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갤러리와 키친으로 영역 확대를 꾀하며 오는 12월 1일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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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마케팅팀 김민정 02-547-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