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학술회의’ 열어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10년간의 한국과 중국의 이혼현상과 가족문화」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리며 최근 이혼율이 높아져가는 한국과 중국의 공통된 가정현상 속에서 이혼율의 추이, 이혼원인 및 이혼당사자 분석을 통해 양국의 이혼실태를 파악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우리나라 측에서는 명지대 김숙자 여성ㆍ가족생활연구소장, 김정민 교수, 이화여대 최금숙 교수가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베이징대학 마이난 교수, 웨이궈잉(魏国英) 여성연구소 상무부주임, 왕춘메이(王春梅) 부주임, 쩡위순(郑玉顺) 중국 중앙소수민족관리간부학원장이 자리해 양국의 이혼현상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가진다.
웹사이트: http://www.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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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김숙자 여성ㆍ가족연구소장(011-252-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