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한정판으로 11월 20일 드디어 DVD 출시
전 세계적으로 발매되는 한정판과 동일한 DVD이며 DVD 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트랜스포머 DVD는 막강한 스페셜피쳐로도 DVD마니아 사이에 진작부터 큰 이슈가 되어 왔다. 첫번째 디스크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음성해설이, 두번째 디스크에 <트랜스포머> TV애니메이션 로봇에서 영화 캐릭터로의 탄생 과정,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등 배우들 캐스팅 뒷 이야기, 전투신을 위한 군사훈련 장면과 전투신 촬영이야기, 화려한 공중촬영, 폭파장면 등 야외촬영 이야기, 1980년부터 2007년까지의 <트랜스포머>의 모든 것, ‘오토봇’ 군단의 자동차 캐스팅 스토리, ‘디셉티콘’ 군단의 군대차량 캐스팅 스토리, 꿈에서 현실로 재탄생된 <트랜스포머> CG 이야기, 사막습격장면 촬영 스토리, 촬영 삽화 소개, 극장용 예고편 등이 들어있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타이리즈 깁슨, 조쉬 두하멜/ 장르 SF 액션/ 제작년도2007년/ 한정판 출시일11월 20일/ 수록시간143분/ 관람등급12세 관람가/ 소비자가29,700원/ 오디오 Dolby Digital 5.1/ 화면2.3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언어 영어, 태국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디스크 Dual layer / 1side / 2isc
살아 움직이는 트랜스포머와의 만남!
파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스스로 변신하는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Transformer)
‘트랜스포머란’ 인류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기계 생명체란 뜻으로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한 파괴자로 대변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뉜다.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살아온 이들은 인간에 의해 조종 당하지 않으며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생명체다. 트랜스포머의 특징은 어떤 행성이든 침입해 그 행성에 존재하는 기계로 자신을 변형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지구로 몰래 들어온 트랜스포머들은 특히 자동차, 헬리콥터, 전투기 등으로 변신해 자신의 모습을 위장한다. 사이버트론행성에서부터 오랜전쟁을 해온 트랜스포머의 두 군단은 지구로 떨어진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지구에 도착하고 정의를 수호하려는 오토봇 군단과 큐브를 차지해 지구마저 정복해버리려는 디셉티곤 군단,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지키고자 하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거대 로봇을 최초 실사 영화화한 트랜스포머
20년간 꿈꿔온 당신의 판타지가 현실이 된다!
1984년 TV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게임, 장난감 등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인기 캐릭터 ‘트랜스포머’는 이후 재미교포 ‘넬슨 신’ 감독이 연출한 1986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큰 흥행을 거뒀다. 자유롭게 어떠한 것으로도 변신하는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20년동안 그 누구도 이 놀라운 상상력의 ‘트랜스포머’를 영화로 제작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20년후 이루어진 두 거장의 만남은 전 세계 트랜스포머 팬들이 20년간 간직해온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트랜스포머>는 하나의 기계가 눈 앞에서 또 다른 형태로 변신하고 고층빌딩 속은 물론 사막, 빙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숨막히는 액션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전의 기술을 한 차원 뛰어넘는 놀라운 영상혁명을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로 모은 트랜스포머의 힘!
각 분야 실력파 스탭들 총집합!
머릿속으로 상상한 모든 것을 스크린 위에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감독으로 평가 받는 마이클 베이. 그를 수장으로 꿈의 프로젝트 <트랜스포머>를 완성시키기 위한 최고의 실력파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작 총지휘를 맡아 든든한 후원을 보여준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해 <아일랜드> <미션 임파서블3>를 공동 집필하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렉스 커츠만과 로베르토 올시가 각본을 완성시켰으며 <타이타닉> 제작 당시 처음으로 손을 잡았던 시각효과의 양대 산맥인 ILM과 디지털 도메인도 <트랜스포머>를 위해 다시 뭉쳤다. 또한 트랜스포머의 등장과 변신할때마다 나오는 웅장한 음악은 <진주만> <캐리비안의 해적2> <아일랜드> 등에서 멋진 음악을 선보였던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맡았다. OST에 참여한 뮤지션들 또한 쟁쟁하다. 부드러운 록 뮤직을 들려주는 80년대 대표 그룹 ‘구구돌스’부터 트랜스포머간의 액션 씬에서 강한 비트의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 인기 록 밴드 ‘린킨 파크’ 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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