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2007 간행물문화대상 출판인쇄상 수상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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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2007-11-09 11: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와 동아일보(사장 김학준)가 공동 주최하는 2007년 간행물문화대상 출판인쇄상 수상자로 창비가 선정되었다.

‘간행물문화대상’은 해마다 건전한 출판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저작자 및 단체에게 시상하며, 올해부터는 동아일보사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었다. 저작상 출판인쇄상 독서진흥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수상하며 상금은 각 5백만원.

선정평은 아래와 같다;
1974년 단행본 출판을 시작한 이래, 30여년간 창비시선을 비롯하여 문학, 인문, 사회, 교양,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도서 1,600여종을 꾸준히 발행하였고, 현재도 매년 70여종의 신간을 발행하는 등 문예 및 사회의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나라 출판,인쇄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창비 개요
창비의 연원은 1966년 1월 창간된 계간 ‘창작과비평’으로 창비는 1974년 단행본 출판을 시작한 이래 문학, 인문, 사회, 교양, 아동 등 각 분야의 양서들을 꾸준히 펴내왔다. 2003년 현재 1300여 종에 달하는 책을 간행하였고, 매년 60여 종 내외의 신간을 내고 있는 창비는 독자들에게서 가장 신뢰받는 출판사로 꼽히며, 양서의 산실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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