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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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2007-11-09 11:31
서울--(뉴스와이어)--나경원 대변인은 11월 9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에서 결정된 것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다.

지금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불교방송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이 압력을 행사해서 불교방송 사장 등을 교체했다는 이런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을 지금 발언하고 있다. 최재천 의원의 발언에 이어서 정동영 후보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정동영 후보께서 그동안 몇 번 이명박 후보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을 이야기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서 그래도 상대당의 후보인 만큼 존중해주고 어떠한 법적 대응에는 자제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저희가 더 이상 자제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하기로 하였다. 허위사실폭로 등의 선거법 위반으로 정동영 후보를 고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말씀드린다.

또 한 가지 지금 대정부 질문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의원들이 무차별적으로 면책특권의 뒤에 숨어서 뻔히 사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 또 허위 사실을 계속해서 유포하고 있다. 그런 중에 너무도 심하게 후보에 대해 범죄자라는 그런 백보드를 만들면서 범죄자라고 지칭한 정봉주 의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 이 두 가지 사항을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린다.

2007. 11.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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