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스, ‘문자메시지 지불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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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5:00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포스의 허승일 대표가 '문자메시지 지불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원하여 일년 만에 획득한 이 특허는 컴퓨터 단말을 포함한 어떠한 다른 전자단말의 도움 없이 휴대단말기 자체적으로 비용지불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특허 기술을 이용하면 비용지불 시 별도의 이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송금인과 수취인 모두 금융계좌를 이용하지 않고 대신 휴대단말의 SMS를 통한 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문자메시지 지불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은 1단계로 송금인이 비용지불 요청과 함께 수취인의 결재정보를 휴대단말의 단문메시지(SMS)를 이용해 비용결재 시스템에 전달하면 송금인의 휴대단말로 전화호출, 또는 왑 서버 접속을 하여 사용자 인증정보와 추가적 결재정보를 전달받게 된다. 그 정보를 통해 송금인이 지불 권한을 갖고 있음을 정상적으로 확인한 후, 수취인의 접촉정보로 송금인으로부터 비용이 수행되었음을 안내하는 비용지불 안내 메시지를 통지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계좌정보가 아닌 전화번호, 성명 또는 상호에 기초하기 때문에 새로운 타겟 광고의 기반이 제공될 수 있다. 거래의 전 과정이 끝난 후에는 송금인과 수취인에게 비용지불 완료 메시지와 함께 광고 데이터가 추가적으로 전달된다. '문자메시지 지불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은 비용결재 시스템 운영자의 광고에도 효과적이다.

기존에 제시된 휴대단말을 이용한 비용지불 방법은 단지 컴퓨터 단말을 보조하기 위한 점유 승인정보를 전송받는 수단이거나, 은행의 관리하에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휴대단말기에 내장해야지만 가능했다.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활발해지는 요즘, 허승일 대표가 특허를 받은'문자메시지 지불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은 휴대단말기 자체만으로 비용지불이 이루어지므로 종전의 방식보다 쉽고 빠르며 편리한 비용지불을 가능케 할 것이다.

지난 3월 29일 '이미지 제공 서비스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는 미디어포스는 인터넷 1세대로 창업하여 올해로 12주년을 맞이 하는 eBiz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미디어포스 개요
멀티미디어와 인터넷이 국민생활은 물론 산업 전분야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던 1996년, 4명의 젊은 대학생들에 의해 설립된 e비즈니스 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 (주)미디어포스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팬택앤큐리텔 등 국내 IT산업을 이끌어 가는 150여 개 중견 기업의 e비즈니스 관련 전략 등을 담당하며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했습니다. 창사이래 9년간 외부자금의 수혈없이 매년 100% 이상의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미디어포스의 제품은 커뮤니티, 커머스, 개인미디어, 블로그 등 웹 기반의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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