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 DMB 및 BcN 토탈솔루션 업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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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이 코스닥 038880
2005-02-02 10:03
서울--(뉴스와이어)--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가 DMB 및 BcN 단말기용 동영상 칩(Chip), 솔루션 전문업체로 변신한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인 BcN 및 DMB용 칩, 솔루션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358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35억원을 골자로한 2005년 사업계획을 확정, 2일 발표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영상전화와 홈네트워크에 사용되는 ‘BcN칩 및 솔루션사업’,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신규사업인 ‘DMB 동영상칩 사업’과 ‘주문형반도체(ASIC)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액 358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영상전화기 시스템과 주문형반도체중심의 사업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BcN과 DMB의 핵심칩 및 솔루션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 수익중심 구조를 지향하여 흑자기조를 굳건히 하겠다는 것이다.

사업분야별로는 영상전화기를 중심으로한 BcN 칩, 솔루션 사업은 약 22만여대의 단말기에 탑재시켜 173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DMB 사업에서는 사업 첫 해 40만여대의 단말기에 탑재되는 칩 솔루션으로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주문형반도체(ASIC) 사업에서 1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DMB 서비스 개막에 맞춰 차량용, 핸드폰, PMP등 DMB 단말기제조업체들에게 자사의 동영상칩을 대대적으로 공급, DMB시장을 석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상전화기 사업확대를 위해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하고 원재료를 절감하여 기존 영상전화기 가격의 절반가격인 20만원대 보급형 제품을 출시, 고품질 인터넷 영상전화기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최근 DMB 동영상칩 양산을 위한 제반준비를 끝냈으며위성 및 지상파DMB 서비스 개막을 계기로 동영상 칩(Chip)및 솔루션 전문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DMB용 동영상 칩 시제품을 개발해 부산ITU텔레콤아시아, 한국전자전, DMB엑스포 등의 전시회에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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