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의원총회·공동선대위원장 연석회의결과

서울--(뉴스와이어)--○ 민주당은 오늘(11.13) 중앙당 회의실에서 「최고위원·의원총회·공동선대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인제 대통령후보,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장상 명예선대위원장, 최인기 원내대표, 김경재 이협 신낙균 김민석 김충조 김영환 최고위원, 고재득 사무총장, 이승희 의원, 이상열 정책위의장, 박주선 대선특보단장등이 참석했다.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모두 발언

전에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신당과 협상문제를 보고를 드렸다. 당내에서 후보단일화만 하면 되지 왜 통합까지 했느냐라는 비판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단일후보가 되지 못하는 소속정당의 당세가 급격히 와해된다. 또 하나는 대선승리가 어렵다. 통합을 하지 않고 단일화만 하면 단일후보가 현재 소속된 정당으로는 승리를 할 수 없다. 또 후보가 되지 않는 정당의 전국에 있는 조직이 성심성의껏 선거운동을 하겠는가. 대선승리만이 절대절명의 과제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후보단일화와 양당이 합당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당 통합까지 했다는 보고를 드린다. 그리고 당이 하나가 되서 단일후보의 지지도가 정동영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지지율을 합산한 것을 넘어서서 1+1=2가 아니라 3,4,7,8이 되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비판은 신당의 노선이 잡탕식으로 혼란스러운데 어떻게 합당을 하는가 인데, 민주당의 경제성장과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중도개혁노선을 명시를 해냈다. 이것이 기본노선이다. 신당과의 합당이 민주당의 소멸이 아니라 확대, 확장으로 볼 수 있다.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민주당의 정신인 중도개혁주의를 내세우는 것이 민주당이다. 그리고 민주당을 지켜 오신 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민주당이다. 그래서 이번 협상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통합민주당이 중도개혁주의의 정당이다 라고 보면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점을 명확히 생각해주기 바란다. 12.19 대선승리를 위해서 대선에서 시너지효과를 내기위해서 불가피하게 통합을 했다. 마지막으로 집권정당을 지낸 민주당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

■이인제 대통령후보 발언

민주당은 중도개혁노선으로 통합을 하자고 주장을 하는 것이다. 지난번에는 저쪽에서 무조건 대통합이다라고 해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통합신당과 그동안 각자 길을 가는 동안 단일화는 무조건 통합이고, 모든 여론이 이명박 후보와 정동영 후보의 1:1 구도로 몰고 가면서 민주당이 고사하도록 만들어서 통합과 단일화를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었다. 이회창씨가 출마하면서 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3등으로 밀려나면서 새로운 국면이 나타났다. 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통합과 후보단일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제가 후보가 되어서도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서 민주당에 대해서 송구스럽다. 제 역량이 부족한 탓이다. 하지만 민심을 접촉하면서 느낀 것은 첫째로 국민이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단적으로 여론조사의 응답율이 매우 저조하다는 것이다. 현재 눈에 보이는 한나라당과 신당은 진정한 선택이 아니다. 진정으로 개혁을 하고 서민을 살릴 수 있는 세력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새로운 대안을 찾는 국민들은 민주당을 여론에서 범여권으로 하고 있어서 여당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신당을 생각하면 야당이다. 그래서 민주당은 서있을 공간이 없다. 12.19대선에 이 상태로 간다면 수구세력이 분열하는 데도 개혁세력을 외면하는 상황이 불 보듯 뻔하다. 민주당의 중도개혁노선으로 개혁세력이 통합을 하면 국민들이 새롭게 인식을 할 것이다. 침묵하고 있는 2/3가 마음을 돌려주실 것이다. 그러면 수구 한나라당을 막고 개혁정권을 세울 수 있다. 이회창씨의 돌출로 인하여 국민들이 객관적인 상황을 인식하였기 때문에 박상천 대표님과 협의를 하여서 9일에 대구에서 발표를 했다. 일요일에는 신당의 정동영후보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통합과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박상천 대표가 신당과 긴밀한 접촉을 하여서 통합을 이루게 된 것이다. 50년의 역사의 민주당, 당의 정체성을 중도개혁노선을 주장하였고 관철이 되었다. 통합과 단일화로 인해서 반드시 중도개혁정권을 세울 수 있다. 단일 후보가 잘 되야 되는데 잘못되면 중도개혁정권을 세우는게 힘든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시는데 저 이인제는 최선을 다하겠다. 호남지역의 지지와 영남지역의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서민 중산층의 지지를 받아올 수 있는 사람, 국정실패로부터 자유롭고, 비리와 부패에도 자유로운 저 이인제가 할 수 있다.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후보가 단일화가 되면 누구나 단일화 된 후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드시 민주당의 명예, 중도개혁주의의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박상천 상임선대위원장 협상결과 보고사항

첫째 당명은 가칭 통합민주당(약칭 민주당)으로 한다. 둘째, 정책노선은 질 좋은 경제성장과 서민·중산층 보호를 병행 추진하는 중도 개혁주의로 한다. 셋째, 지도부와 각종 의사결정 기구는 동등한 자격으로 구성한다라는 조항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이 조항은 민주당이 들어가서 소수파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신당이 이것 때문에 말이 많은데 가령 중앙위원회와 6:4가 되면 단순히 10%가 많다는 것이 아니라, 그쪽 마음만 먹으면 마음대로 의결할 수 있는 것이다. 50:50은 어느 한쪽이 전횡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이후 전당대회를 6월로 바꾼 것은 총선 이후 화학적인 화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당대회가 1, 2월에 실시가 된다면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대표가 신당의 후보가 되면 신당이 전 기구를 장악하게 된다. 민주당이 승리를 하면 이와 똑같이 된다. 그렇게 되면 총선이 제대로 이루어지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전당대회를 6월에 정한 것이다.

또한 이것은 현재의 대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느 한당이 독점을 한다면 부작용이 심각하다. 부작용을 예상하고 대선에 올인하기 위해서 이 조항을 삽입 한거다.

후보단일화 두 번의 TV토론을 실시하고 여론조사를 11월 24일까지 2일간 실시하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설문방식은 가상대결 방식으로 한다.

단일후보가 되지 못한 후보는 선대위원장을 맡고 국정의 파트너가 된다로 결정을 했다.

다음은 통합ㆍ단일화 협상위원회 구성
위원장 : 당대표
단장 : 최인기 원내대표
1. 총무 조직팀 : 팀장 고재득
팀원 : 유덕열, 신문식, 안규백
2. 당헌ㆍ당규팀 : 팀장 김충조
팀원 : 이상환, 이양호, 이경주
3. 정강ㆍ정책팀 : 팀장 이상열
팀원 : 황태연, 정기웅, 정용택
4. 단 일 화 팀 : 팀장 신낙균
팀원 : 장성원, 홍승태, 김성회,
이경승, 박근용

2007년 11월 13일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실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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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변인실 02-78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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