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스터, 자료검색서비스분야 빅2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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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피아
2007-11-13 15:12
서울--(뉴스와이어)--"블루투스를 이용한 메모리 공유 스트리밍 서비스", "새로운 독일어 정서법 규정에 대한 소고", "베른하르트 작품에 대한 애증의 미학" 등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든 전문자료들, 뿐만 아니라 "지폐에 여성 인물 47년만에 재등장", "싸이월드 최고의 도토리 부자", "탈모진행중인 우리강아지" 등 신변잡기적인 정보 등 다양한 자료들을 검색하고 싶으면, 인포마스터를 클릭하면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로 무장한 인포마스터가 인터넷 지식거래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인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자료검색 사이트인 인포마스터(대표 최경재; www.infomaster.co.kr )는 네티즌이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또는 파일, 노하우를 사고파는 일종의 정보거래소이다.

특히 인포마스터는 현재 일반화되는 웹2.0(참여, 개방, 공유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참여가 늘어난 인터넷)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 노하우, 강의 노트 등 다양한 자료를 인포마스터를 통해 쌍방향으로 주고 받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간소화해 네티즌들의 참여를 높였다.

이 때문에 인포마스터에는 대학레포트, 학술논문자료, 방송통신대자료는 물론 웹디자인소스 등 수천만건의 질높은 자료가 교류되는 등 방문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도록 인포마스터는 사용자들이 자료를 주고받기 위해 만든 모든 그룹에대용량 자료실 용량 100G를 무료 제공하고, 또 대용량 파일뿐 아니라 여러 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최대 인터넷 검색순위 제공 사이트 피앙( www.fian.co.kr )에 따르면 트래픽과 관련 도달율이 증가하는 등 전문자료검색서비스로서 네이버 지식검색에 버금가는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포마스터 웹사이트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회원 가입만 하면 영화예매권과 지오피아 사이버 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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