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년연속 ‘세계 100대 호텔’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웨스틴조선호텔(대표 이석구)은 세계 유력 금융 잡지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 (Institutional Investor) 誌가 주관한 “2007년 세계 100대 호텔”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지는 2007년 11월호에서 세계 100대 호텔로 뉴욕의 리츠칼튼 배터리 파크, 홍콩의 포시즌스, 베를린의 아들론 켐핀스키 등 세계 유수의 호텔과 함께 국내에서는 웨스틴조선호텔을 비롯한 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 3곳을 포함시켰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100대 호텔에 선정된 바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은 최근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지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호텔에 국내 호텔이 3곳 이상 동시에 포함된 것은 처음으로 국내 호텔의 세계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지는 세계 27개국에서 15만 여 주요 기업, 금융, 투자, 정부 기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권자들을 주 독자층으로 두고 있으며, 1981년 부터 연평균 약 100회 이상 해외 출장을 하는 100명 이상의 엄선된 금융 전문 중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매년 베스트 호텔을 선정해오고 있다.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지는 “호텔의 서비스, 객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업무 지원, 위치, 시설 등을 포함하여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맞춘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이 선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또한 고객지향형 디자인, 익스프레스 체크인, 디지털 TV인포메이션과 같이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웨스틴조선호텔은 저명한 여행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誌가 2007년 11월호에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호텔 75’ 에도 또한 선정되어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는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지는 Conde Nast Publications Ltd.가 Vogue, GQ, The New Yorker, Vanity Fair, Allure 등의 유명 잡지와 함께 발행하는 여행지로, 발행부수가 약 80만부에 달하며, 20~50대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지가 발표 한 ‘아시아 베스트 75 호텔’은 미디어마크 리서치社의 주관하에 구독자 28,104여명이 설문에 참가했으며, 홍콩, 인도, 중국 등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나라의 호텔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국내 호텔로는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 JW 메리어트 호텔 두 곳이 선정됐다.

이번 동시 베스트 호텔로 선정된 것에 대해 웨스틴조선호텔 안주연계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인스티튜셔날 인베스터지, 아시아머니(Asia Money)誌 등 세계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최고의 호텔로 계속 선정되었었다”며, “고객우선의 서비스 노력을 통해 세계적 여행전문지에도 동시에 베스트 호텔로 선정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 이외 일반 여행객에게도 최고의 호텔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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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주임 02-3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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