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4’ 움직이는 입체 스탠디로 극장 찾은 관객들 시선 집중
<쏘우4>의 이색 스탠디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빌 스탠디로서, X배너나 포토 스탠디 등 전시용으로 제작된 다른 영화 홍보물과 달리 실제 관객이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는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던 영화 포스터를 입체적으로 제작해 놓은 것으로 온라인에서 불고 있는 <쏘우4>의 인기를 오프라인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미터 높이의 거대 사이즈로 제작된 <쏘우4> 모빌 스탠디는 게임의 집행자 ‘직쏘’의 머리를 쇠사슬과 도르레로 연결, 한쪽 쇠사슬을 당기면 직쏘의 머리가 올라가도록 제작되었다. 직쏘의 머리가 실제 움직이는 듯한 효과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쏘우4>이색 스탠디는 그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쇠사슬을 잡아 당기는 관객들로 연신 북적였다. 주말에 극장을 찾은 한 관객은 “처음 보는 스탠디여서 신기하고 재미있다. 역시 ‘쏘우’는 스탠디도 다르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쏘우4> 모빌 스탠디는 메가박스, CGV, 롯데 시네마 등 서울, 경기지역 21개의 멀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모빌 스탠디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쏘우4>는 역대 ‘쏘우’시리즈 중 가장 완벽한 두뇌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90분간 진행되는 치밀한 4가지 게임!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게임의 영리한 트릭과, 천재 작가 제임스 완이 고안한 영악한 함정들은 관객들을 다시 한번 거대한 충격으로 빠뜨릴 것이다.
10월 26일 개봉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쏘우4>. 국내에서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스릴러 1위’, ‘11월 4째주 개봉작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쏘우4>는 국내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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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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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0일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