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루이스와 엠마의 독특한 직업 화제
첫사랑의 향기를 복원한다!
로맨틱한 향수 코디네이터, 루이스!
샤넬 No.5, 미스 디올, 에스뿌아 등 세계의 사랑을 받는 향기들 탄생 시키는 이들이 바로 프랑스의 향수 코디네이터들. 프랑스는 향기의 나라답게 전문 양성 기관까지 갖추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인재들을 양성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향수 코디네이터란 직업은 아직까지는 희소하지만 가장 떠오르는 전문직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를 꿈꾸는 많은 지망생들이 프랑스 유학을 준비 하고 있다.
결혼 압박에서 벗어 나기 위해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싱글남 루이스의 직업이 다름아닌 향수 코디네이터! 가족들의 반대로 첫사랑에 실패한 후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게 된 그는 첫사랑의 향기를 복원 하기 위해 향수 코디네이터가 된 로맨티스트이다. 그러나 갖가지 향을 분리 하고 조합 하여야 하는 향수 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선 이런 로맨틱한 사연에 앞서 천부적인 재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보다 더 섬세한 성격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면 참지 못하는 ‘루이스’의 유별난 성격은 향수 코디네이터에 딱! 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의 숨결을 복원한다!
고고한 예술가 엔틱 아티스트, 엠마
파리는 현대와 고대가 공존 하는 역사의 도시로 프랑스인들의 문화 사랑은 역시 널리 알리진 이야기, 때문에 20~30대 젊은 파리지엔들에게 예술품, 그림, 가구, 문서 등을 복원하는 엔틱 아티스트란 직업은 그리 낯선 직업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사랑의 추억을 그린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가 흥행 하면서 주인공의 직업이었던 복원사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복원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IFROA와 같은 복원전문 기관들은 복원을 배우려는 젊은이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문화재 이외로 패션, 디자인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엔틱 아티스트들로 생겨 나고 있다.
아기 입양을 위해 고액 아내 대행 알바에 뛰어든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여주인공 ‘엠마’ 역시 낡은 고가구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엔틱 아티스트로 예술과 자유를 사랑하는 전형적인 파리지엔느의 모습을 보여 준다. 평소에는 까칠하고 도도한 그녀이지만 가구를 대할 때는 모든 감정과 신경을 집중하는 정열적인 아티스트로 돌아가며 특히 먼 곳에서 자신을 찾아올 아기를 위한 요람을 채색할 때에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하곤 한다.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손수 요람을 만드는 ‘엠마’는 자신과 가족을 생각 하는 진심과 애정을 작품에 쏟아 붓는 진정한 엔틱 아티스트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개성 있는 직업을 가진 두 남녀가 만난 로맨틱 코미디 <결혼하가도 싱글로 남는 법>은 엔틱 복원 작업에 필요한 약품의 냄새 약간에도 유난을 떠는 남자 ‘루이스’와 그의 섬세한 후각을 ‘개코’라 놀려대는 콧대 센 여자 ‘엠마’의 가짜 웨딩 플랜을 그린 영화로, 바람 잘날 없는 그들의 계획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력적인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을 통해 파리지엔만의 스타일과 로맨스를 담은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12월 6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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