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틀시스템, 온타운 주식 10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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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웨이 코스피 058420
2007-11-14 14:32
서울--(뉴스와이어)--광통신 장비생산 기업인 한틀시스템(대표 김영익)은 디지털영화관 및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온타운의 주식을 100%를 인수한다고 오늘 밝혔다.

주식회사 온타운은 2006년 17억 매출에 7천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2007년에는 약 50억 매출에 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예정이며 순이익율이 30~40%까지 성장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영위하는 성장기업이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DVD방, 모텔, 소극장 등 1500개 이상의 가맹점에 VOD 서비스를 하고 있는 등 해당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이다. 2008년에는 매출액 80억 이상에 순이익 30% 이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틀시스템은 이리콤과의 합병과 온타운 인수를 통해 네트웍장비와 디지털컨텐츠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구조를 대폭 개편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틀시스템 김영익 사장은 “온타운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라며, “한틀시스템은 본 신규사업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여 수익기반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위해 한틀시스템은 주주총회를 거쳐 사업목적추가와 사명을 셀런에스엔(CelrunSN)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제이웨이 개요
제이웨이는 디지털 영화 콘텐츠 공급 및 시스템 유지보수, VOD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각분야의 시장에서 상위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통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제이웨이는 우수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개척 정신으로 능동적인 변화를 주도하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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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틀시스템 회계팀 이종민 차장 011-9000-0833 02-328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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