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 경찰 및 주부 대상 과학기술앰배서더 특별강연 실시
송파경찰서 경찰 대상 강연은 11월 13일(화) 10시 윤무부 경희대학교 명예교수가 ‘새는 새 대가리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어서 11월 15일(목) 10시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성래 명예교수가 ‘과학으로 보는 우리 역사’에 대해, 11월 16일(금) 10시에는 핵융합센터 연구개발부 권면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13일 강연을 들은 경찰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향후 전체 경찰서를 대상으로 강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 “이를 통하여 경찰들의 과학적 사고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이공계 진학을 계획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강연으로 11월 29일(목) 14시 신촌점에서 한국교원대학교 기술교육과 이상혁 교수, 11월 30일(금) 15시 압구정점에서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김충섭 교수, 11월 30일(금) 14시 30분 목동점에서 과학저술가 이종호 박사가 강연을 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주부를 대상으로 11월 23일(금) 14시 30분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강봉균 교수가 ‘뇌의 신비, 건강한 뇌’를 11월 30일(금) 14시 30분에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임사비나 교수가 ‘경락과 건강생활’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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