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2007 대한민국 산학협력대상’ 수상

뉴스 제공
조선대학교
2007-11-15 11:17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전호종)가 올해 산학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7 대한민국 산학협력대상’을 수상한다.

조선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차용훈 교수·기계공학과)은 산학연 협력교육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다기능 실무인력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지역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연구원 주관, 서울경제ㆍ㈔산학연전국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산학협력대상’은 우수 대학 산학협력기관을 선정ㆍ시상함으로써 지역과 대학, 나아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제정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모두 38개 대학이 평가를 신청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13개 대학 산학협력기관(지역공헌ㆍ기술이전ㆍ방재 등 8개 부문)이 받는다.

조선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광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대지 3,110평, 건평 1,080평 규모의 첨단산학캠퍼스를 2005년 3월 완공하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생산·신뢰성평가 장비와 교육시스템을 참여산업체와 공동 활용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창의적 다기능 실무형 첨단부품소재 전문인력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첨단산학캠퍼스를 활용한 지역혁신 선도형 新산학협력 모델’로 NURI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사업단은 2006년 11월 7일 제3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역혁신대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 지역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http://www.chosun.ac.kr

연락처

대외협력부 홍보팀장 조충기 062-230-6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