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예당 아트TV,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연주회’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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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2007-11-16 13:1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과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 ‘예당’의 결합!

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으로서 올해 연예정보 채널 ETN과 문화예술 전문채널인 예당 아트TV, 위성DMB 연예오락채널 Ch.ⓝ돌핀, 위성DMB 라디오채널 트로트24를 운영하며 미디어사업을 본격화 한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양희중, 이하 예당)의 예당 아트TV가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연주회’를 공동주최한다.

2009년까지 2년에 걸쳐 펼쳐질 브루크너 시리즈의 첫 번째 연주회는 11월 2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연주 프로그램은 미완성 교향곡으로 유명한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9번이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19세기 후반 최고의 교회 음악가이자, 최대의 교향곡 작곡가로서도 평가되고 있는 안톤 브루크너는 일찍이 린츠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와 즉흥연주자로 인정받았다. 브루크너 교향곡 제9번은 브루크너의 창작 활동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기에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 곡은 음악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브루크너가 사랑하는 신에게(DEM LIEBEN GOTT) 바치는 최후의 명곡으로, 곡 전체에 걸쳐 그의 깊은 신앙심이 잘 나타나있다.

예당 미디어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김종진 대표는 “예당 아트TV와 부천필하모닉이 도전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시리즈의 그 첫 번째 연주회가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기념비적인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규모 개편을 앞둔 예당 아트 TV는 12월 개편을 통해 클래식과 국악, 무용, 발레, 미술, 문학뿐 아니라 다원예술 분야인 미디어 아트와 문화 UCC,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공급할 방침이다.

[참고] 예당 아트TV가 공식 채널 명칭입니다.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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