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유진기업㈜ 외 2개사 기업신용평가(ICR)를 BBB-로 신규 평가
동사는 2006년 드림시티방송, 브로드밴드솔루션즈 등 미디어부문의 매각을 단행하고, 2005년 유진종합개발, 2006년 이순, 이순산업, 천안레미콘, 동천아이디에스 등 주력업종 관련 계열사를 합병하였다. 한편, 2007년 서울증권을 인수하였고, 로또복권 제2기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비관련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인수합병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력사업부문인 레미콘사업은 시멘트업체 및 건설업체 대비 가격교섭력이 열위하여 2004년 이후 건설경기 하락과 함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주요 시장인 수도권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고, 2008년 이후 기업도시, 행정도시, 수도권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정책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점진적인 외형 회복이 기대된다. 건설부문의 경우2005년 매출비중이 46%에 달하기도 하였으나 레미콘 관련 계열사의 합병, 신규수주 부진 등의 영향으로 2007년 상반기 매출비중이 8.6%로 대폭 감소하였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공종 구성이 민간건축에 집중되어 있어 전반적인 사업경쟁력은 미흡한 수준이다. 다만, 6,000억원을 상회하는 예정사업물량을 감안할 때 점진적인 외형 회복은 가능할 전망이다.
주력 사업부문의 실적저하,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2006년 영업이익률 0.8%, 영업비용/금융비용이 0.2배를 시현하는 등 수익성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주력 사업부문의 실적개선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M&A자금소요가 내재되어 있어 당분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미디어부문 매각읕 통한 3,300억원의 현금유입으로 2007년 서울증권 인수, 나눔로또 설립, 계열사 합병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2007년 6월말 기준 총차입금이 2,298억원(순차입금 1,656억원)까지 증가하였다. 다만 건설/건자재에 편중된 그룹 사업포트폴리오가 금융 및 물류 등으로 다각화되면서 사업기회가 확대되었으며, 최근 인수한 서울증권 등의 계열사들의 양호한 영업 및 재무실적을 바탕으로 그룹 전체적인 재무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2007년 11월 30일 납입예정)를 통해 재무안정성을 확충활 계획이다.
한편 고려시멘트㈜, 기초소재㈜는 동사와의 사업 및 재무적인 밀접성, 사업역량 등을 감안하여 기업신용등급을 각각 BBB-, A3-로 평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02-368-5500
-
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