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보안시장 공략 강화
대신정보통신은 지난 1일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http://oullim.co.kr)과 국내 보안시장 확보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 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신정보통신은 어울림정보기술과 함께 본사, 총판, 채널의 3개 조직이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거쳐 신속한 역할분담, 피드백, 고객관리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Needs)에 빠르게 대응, 프로젝트의 수주확률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SI사업본부장은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대고객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매출액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며 “자사가 보유한 유통망과 고객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장기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백본소프트웨어의 ‘넷볼트’ 총판계약을 체결한 대신정보통신은 국내보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매출 극대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대신정보통신 개요
대신(大信)그룹 계열사로 출발, 금융솔루션 및 LBS기반의 Mobile Service, 프린팅솔루션, 네트워크기반의 시스템 통합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IT Service 회사임. 종업원수 150명, 자본금 192억원, 2006년 매출규모 606억원, 코스닥상장법인
웹사이트: http://www.d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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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31일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