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후보, ‘대전 충남북 발전 프로젝트’ 발표
심 후보는 “대덕R&D특구가 시작될 때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전국에 특구가 설치되고, 대덕R&D특구에 대한 지원이 차질을 빚으면서 ‘미운 오리’가 될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대덕R&D특구의 활성화 지연에 대한 우려를 화두로 던졌다.
그러면서 심 후보는 “대전에는 국내 최대의 연구인력(전국의 10%), 국내 최고의 R&D 인프라(전국의 24%), 국내 최고의 기술력(전국의 10%)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첨단 중소기업의 부재로 연구기술을 상용화하지 못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그에 대한 원인을 집중투자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찾았다. 즉 “미국이 실리콘 밸리를 전국 50개 주에 분산투자 시켰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실리콘 밸리의 명성과 위업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광주의 광산업이 불과 몇 년 만에 7조원의 매출을 넘볼 수 있는 것은 ‘선택과 집중’이 성공한 사례”라면서 집중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심 후보는 따라서 자신이 집권하면 대전에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첨단과학도시를 만들어 충남과 충북의 동행 발전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 구체적인 복안으로 대전에는 대덕특구에 특구지원과 활성화를 전담하는 R&D특구청을 신설하고, 로봇산업을 유치하여 과학도시의 메카로 삼겠다는 것이다.
또 충남은 행정수도의 재추진과 백제역사문화의 완전한 복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정치행정의 중심도시,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키우고 농촌도시에 산업도시를 가미한 복합산업지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북은 청주공항 활성화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대전·충남북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통합경제권의 시너지를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심 후보는 이밖에 충·남북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국토의 가로축 교통망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전철의 청주공항까지 연결 ▲청주공항→행복도시→대전을 연결하는 경전철 건설 ▲행복도시→청주→충주→원주, 충주→평창간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별첨 : 대전, 충남, 충북발전 공약 1부>
2007. 11. 18.
국민중심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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