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대구도시가스㈜ 기업신용등급을 A+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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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7-11-20 17: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11월 20일자로 대구도시가스㈜(이하‘동사’)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신규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지역독점권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원가보전형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계열분리 과정에서의 경영권분쟁의 해소 및 관계사 지원부담의 완화 등 긍정적인 요인들과 외부차입의 확대와 함께 상대적으로 저하된 재무안정성 및 신규배관설치에 따른 자금소요 등의 부정적인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1983년 설립된 상장 도시가스 업체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을 공급권역으로 하고 있다. 2006년 기준 전국 도시가스 공급량의 5.1%, 지방권 공급량의 12.2%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방권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심 공급권역을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등 최상위권 업체들에 이어 중상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1년 대성그룹의 계열분리과정에서 경영권 분쟁을 경험하였으나 이후 소그룹간 잠정적인 합의와 상호 보유지분의 정리를 통해 지배구조가 안정화되었으며 실질적인 개별 경영활동이 이루어지는 등 소그룹 체제가 일정수준 정착된 것으로 판단된다.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중요성으로 인해 제도적인 지원과 법적규제를 통한 지역독점적 공급권이 보장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판매기반과 함께 신규배관투자에 따른 수요가수 증가로 외형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보급률이 90% 수준에 이르고 있는 수도권 대형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보급률 수준(2006년 기준 65%)도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지방권 업체들이 수도권 대형 업체들과 비교하여 가정용 수요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배관망의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밀도의 경제 효과가 다소 낮은 수준인 반면, 동사의 경우 지방 대도심 공급권역을 바탕으로 지방권 평균대비 높은 수준의 가정용 수요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연중 사용량이 비교적 일정하여 기중 매출변동성이 크지 않은 산업용 공급비중을 일정수준 유지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가스도입비를 비롯한 제반비용 및 투하자본에 대한 일정수준의 보상을 기초로 하는 원가보전형 수익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창출능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7월 이후 투자보수율 산정방식 변경에 따른 소매공급비용의 인상으로 향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2000~2004년에 집중된 대규모의 신규투자와 계열사 자금지원, 매입채무 선지급 등에 따른 자금소요로 외부차입규모가 확대되며 동종업계대비 상대적인 재무안정성은 다소 저하된 것으로 판단된다. 배관투자에 따른 자금소요를 감안하면 단기간내 재무구조의 개선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능력의 개선추세와 함께 신규투자부담이 일정수준 완화되고 관계회사 자금지원도 일단락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점진적인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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