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제주에서 최대 여성항일운동 ‘해녀독립운동’ 행사 개최
일제하 최대 여성집단 항일운동인 제주 해녀독립운동 등 조명
독립기념관이 개최하는 제주지역 독립운동사 조명행사는 2007년부터 독립기념관이 민족정기 선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지역순회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일제강점기 순회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주재로 지역민에게 자긍심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민족정기 선양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제주지역 행사는 1931년부터 1932년까지 2년간 북제주군 구좌읍을 중심으로 1만 7천 여명의 여성어민인 해녀들이 230여회에 걸쳐 전개한 일제강점기 여성 최대의 항일독립운동이기도 한 해녀독립운동 등을 주제로 전시회와 참여프로그램으로 집중 조명하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당시 여성 해녀들의 애국충정에 감사와 평가로 역사적 의의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자랑스러운 내고장의 독립운동사 속으로 들어가 그날의 역사를 체험
제주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제주편” 행사는 11월 30일 오전 10시 함덕초등학교 강당에서 김삼웅독립기념관 관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를 비롯, 제주시장(김영훈), 제주교육대총장(김정기), 신한은행인사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녀독립운동과 조천3.1운동을 주제로한 전시회를 개막하고, 이어서 전시내용과 관련된 독립운동 체험 프로그램, 제주지역 생존독립운동가(강태선, 남 83세)의 당시 증언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행사의 주된 내용은 “나도 꼬마 독립운동가”, 임무를 완수하라!, 옥에 갇힌 항일운동가 구명운동, “암호를 풀어 항일독립운동가를 도와라!, 제주독립운동사를 완성하라! 등 직접 참여와 체험으로 일제강점기 전개된 제주지역의 독립운동을 속으로 들어가 그날의 선열들이 전개한 독립운동사 깊이 느껴보게 한다.
기업 및 지역기관 민족정기 선양사업 후원으로 개최
특히 이번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제주편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신한은행의 행사비 지원과 제주지사 사원들의 봉사로 진행되며 제주도와 제주시, 제주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최된다. 또한 독립기념관은 제주지역의 역사교육 지원을 위해 제주시교육청과 자매 결연식을 갖고 한국독립운동사 영상교육자료와 교육용 도서, 연구발간물 등을 다수 기증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제주편 행사 이외에도 금년에 경북 영양군과 충북제천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민족정기 선양사업을 개최하였으며, 내년에도 계속하여 관계 지자체와 협의하여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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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교육개발팀 041-560-0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