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 캐릭터 열전1, 애교 만점의 빅마마 ‘에드나’
파격적인 외모, 충격적인 몸매!
전 국민을 경악시킨 ‘존 트라볼타’의 파격 변신!
매 촬영마다 약 4~5시간이 걸리는 특수 분장을 통해 완벽한 여자가 된 ‘존 트라볼타’. 그는 영화 <헤어스프레이>에서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 역을 맡아 여장 남자가 아닌 진짜 ‘여성’으로 커밍아웃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그의 화려한 변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캐릭터 영상에서는 ‘억’ 소리나는 몸매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몸 놀림을 자랑하는 ‘에드나’의 사랑스러운 무한 매력이 돋보인다.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퉁퉁한 다리에 한 눈에 봐도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대한 뒷 모습의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음악 소리를 줄이라고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는 그녀는 바로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 턴블래드’.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포복절도할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리고 이어서 ‘에드나’의 가족들이 차례로 소개된다. 신체 연령은 50세지만 정신 연령은 7세로 기상천외한 장난감들이 가득 있는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남편 ‘윌버(크리스토퍼 월킨)’와 사랑스러운 딸 ‘트레이시’는 엄마를 똑 닮은 헤비급 몸매에 수준급 댄스를 자랑한다.
이번에 공개한 ‘에드나’ 캐릭터 영상에서는 ‘에드나’가 볼티모어 최고의 TV 댄스 쇼에 나가고 싶은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와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딸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모습과 결혼 후, 거대해진 몸매 때문에 20년 동안이나 집 밖에 나가지 못했던 그녀가 딸의 권유로 멋지게 변신하는 모습 등 ‘에드나’의 캐릭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스>, <토요일 밤의 열기>, <펄프픽션> 등의 영화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던 ‘존 트라볼타’의 변치않는 댄스 실력과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애교는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만든다.
올 겨울, 데이트용 필수 아이템이자 세대와 연령을 초월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블록버스터 코미디로 자리매김하며 12월 6일(목)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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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6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