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사회봉사단, ‘환경이웃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고 인천 서구청, 서구자원봉사센터, 주부연합클럽 봉사회 등의 후원으로 서구 관내 기관장, 서구청장, 서구의회의장, 공단 임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며, 공단 1사 1촌 자매마을인 파주시 객현리에서 계약 재배한 1,000포기의 김치로 김장을 담궈 관내 장애복지시설, 노인시설, 청소년 시설 등 10개소에 500포기와 관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가구당 5포기씩 500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단 1사 1촌 자매마을인 파주시 객현리에서 계약 재배한 1,000포기의 김치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들어진 김장은 포장하여 오후 4시경부터 공단 이사장이 서구 관내 장애복지시설 대표에게, 서구 구청장이 서구 관내 노인복지서설 대표에게, 서구 의회의장이 새인천 무료급식소 대표에게, 서구자원봉사센터회장이 지역아동그룹 시설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게 된다.
공단 사회봉사단은 11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를 “환경이웃사랑 나눔의 달”로 지정하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시행하고 있다.
공단 사회봉사단장 차승환 전무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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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8일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