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 후보, 도산위기에 직면한 한국건설업계 부양시책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11월 26일(월요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대한건설협회를 방문, 최근 건설경기의 극심한 침체로 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는 건설 관계자들을 격려, 위로하고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등 이 후보의 건설시장 활성화 방안을 설명한다.

이인제 후보는 ‘현재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미분양 대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건설업체들은 부도직전에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현실은 현 정부의 건설정책 실패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임을 지적한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매기간 제한제도의 합리적인 재조정, 지방투기과열지역의 지정 해제, 6억원이하 아파트 대출 규제의 완화 등의 주택 정책을 제시한다.

또한 주택대출규제 완화와 함께 중기적으로 주택공급을 줄이고 민간부문의 분양원가공개제와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할 것을 약속한다.

특히, 지분소유형 임대 아파트 230만호를 공급하여 건설경기의 부흥을 유도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할 것을 강조한다.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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