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의 분장팀, ‘황금나침반’으로 다시 뭉치다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감독: 크리스 웨이츠ㅣ주연: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ㅣ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ㅣ투자/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 판타지의 신화를 창조한 <반지의 제왕>의 분장팀이 또 한번 참여, 판타스틱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반지의 제왕> 분장팀이 보여주는 정교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교함으로 손꼽히는 <반지의 제왕>의 분장팀이 <황금나침반>에서 또 한번 활약했다. <반지의 제왕> 3부작을 통해 아카데미 오스카와 BAFTA에서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한 ‘피터 킹(Peter King)’과 ‘제닌 슈나이더(Janine Schneider)’가 <황금나침반>에 참여해 헥스족, 집시족, 아머 베어족, 타타르인 등 캐릭터들의 분장을 도맡았다.

<황금나침반>은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스틱한 공간에서 황금나침반을 둘러싼 다양한 이계 종족들의 전쟁이 펼쳐지는 대서사시로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종족들이 공존한다. 이에 분장팀은 19세기 여러 유럽국가 종족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황금나침반>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성해내려 노력했다. 또한 화려한 고위층과 집시들의 빈민가까지 격차가 큰 계층들간의 등장에도 결코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살려낸 분장은 <반지의 제왕>을 통해 보여준 그들의 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확인시켜 준다.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초특급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으로 올 겨울 관객들을 신비한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할 <황금나침반>, <캐리비안의 해적3>, <스파이더맨>등에 참여하며 최고의 CG 기술을 보여줬던 스탭 외에도 <반지의 제왕>시리즈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분장팀까지 참여, 지금까지의 블록버스터의 스케일을 뛰어넘는 판타지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영상 속에서 펼쳐질 상상을 초월하는 판타지 세계로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은 오는 12월 19일 그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공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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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02-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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