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오늘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부분에서는 몇 가지 결정 사항이 있다. 어제 국민이 노망들었다고 발언한 김근태 의원과 또 가짜이야기를 한 이해찬 의원에 대해서는 국민과 유권자를 모욕한 행위이라고 판단하여 내일 두 의원 모두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하였고, 모레에는 두 의원 모두를 형사고발하기로 하였다. 국민과 유권자의 이름으로 국민과 유권자를 모욕한 모욕죄의 책임을 물어서 김근태, 이해찬 의원을 모욕죄로 고소하기로 했음을 알려드린다. 국민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그런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드러냈다고 본다. 그래서 이 두 분에 대해서는 고소하기로 했음을 말씀드린다.
또한 오늘 광고를 보셨을 것이다. 주요일간지 1면에 대통합민주신당의 광고가 나왔는데, 이 광고는 명백한 네거티브 광고이다. 상대 후보를 비방한 광고로써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선관위에 고발하기로 하였다. 이 홍보물이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그런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선관위에 고발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
2007. 1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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