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손숙, 족집게 재혼 큐피트 된다
스타매칭 프로그램 및 상류층 혼맥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결혼정보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시켜 결혼도 과학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연극인 손숙이 이번엔 재혼자만을 위한 ‘광역재혼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도권과, 호남지역을 선두로 첫 선을 보인다.
28일 연극인 손숙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에서는 자사회원데이터베이스와 함께 최근 3년간의 통계청 재혼자 분석 도표 및 성향분석 시스템을 토대로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광역재혼시스템’을 구축,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역 재혼 시스템은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되어있는 재혼분석 및 이상형검색서비스를 각 지역별로 특화시켜 지역의 성향 및 환경, 인구수, 재혼성공률등을 분석하여 각 지역에 가장 적합한 상대자를 찾아줘 기존의 성혼 율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도중 지난 1월 결혼한 이승철씨와 박현정씨의 공개된 프로필을 조합하여, 출신지역, 성향, 상황, 습관, 교육수준, 외모친밀도 등을 대입하여 매칭성공률을 조사한 결과 96%의 성향 조합을 보여, 2세 소식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승철씨의 실제 삶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심혜진, 이경실, 김미화씨의 기본 데이터를 입력하여 분석한 결과 3커플 모두 90%이상의 높은 성향 조합을 보여줬고, 반면에 박철-옥소리 커플의 경우 49%의 성향조합을 보여 현재의 공개된 삶을 비교할 때 그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호남과 영남의 지역감정을 없애자는 차원에서 영남지방과 호남지방 출신들의 성혼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되어, 손숙대표가 추구하고 있는 동서의 화합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고 있다.
광역재혼시스템을 구축한 손숙대표는 “주먹구구식으로 사람과 사람을 소개하여 횟수만 채우는 기존의 잘못된 시스템을 통째로 바꾸는 것이다”라며 “한번을 만나더 라도 제대로 만나야 된다는 생각으로 이미 공개되어 있는 연예인들을 대입하여 검증에 검증을 거쳐 본격 서비스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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