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화 상영회’ 12월 상영작 ‘out:이반검열 두 번째 이야기’
줄거리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회에서 10대 레즈비언들은 어리다는 이유로, 변화 가능한 시기라는 이유로, 한 시기의 동성애적 경험 정도로 치부되어 레즈비언 정체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미숙하다는 편견과 비난, 혐오의 대상이 되었던 10대 레즈비언의 이야기를 이제 10대 레즈비언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말해야 한다.
진행 순서
1. 캠페인 소개
2. 영화상영
3. 감독과의 대화
4. 차별금지법에 관한 대화
웹사이트: http://www.cinematheque.seoul.kr
연락처
서울아트시네마 홍보 팀장 서미성 02-741-9782 010-732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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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