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 책임경영과 스피드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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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 13:22

서울--(뉴스와이어)--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시스템즈(http://www.cjsystems.co.kr, 대표 김일환)는 사업본부별 책임경영과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및 역량 강화를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였다고 3일 밝혔다.

CJ시스템즈는 우선 사업본부별 산재된 기술지원 기능을 전사조직으로 통합하여 각 사업본부는 사업수행과 서비스 운영에 집중케 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본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하였다.
또한 사업본부의 명확한 역할과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존의 제조유통사업본부는 제조/물류/서비스의 개념을 반영한 M&S(Manufacturing & Service) 사업본부로,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는 E&M(Entertainment & Media) 사업본부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였다.

아울러 신규사업의 발굴 및 인큐베이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각 사업부문별 분산된 기술지원 조직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사업지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Proactive 사업지원실을 신설하였다.
Proactive 사업지원실은 다시 신수종 사업기획과 온라인 사업 및 모바일과 RFID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신규사업 추진센터와 사업부문의 기술지원 및 솔루션 개발 등을 담당하는 솔루션 지원센터, 그리고 그룹사 정보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대내외 비즈니스 컨설팅을 수행하는 정보화 컨설팅센터 등 3개의 센터를 산하에 재편하였다.

CJ시스템즈 김일환 대표는 “이번 개편은 새로운 비전과 핵심역량 기반에 적합한 조직 체계를 구성하여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각 본부는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전사차원의 신규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시스템즈는 이 외에도 M&S사업본부 산하의 SM(System management)조직의 업무 전문성을 위해 산업별(Industry)로 조직을 분리하여 제조/물류 담당과 신유통 담당으로 재편하였으며, 사업본부 직할조직으로 SM서비스 향상 및 핵심역량 중심의 조직기반 조성을 위해 SM서비스 개선팀을 신설하였다.

CJ시스템즈 개요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은 제조/물류/방송 분야의 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구축을 제공하고 있는 생활문화 분야의 1등 IT서비스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systems.co.kr

이 보도자료는 CJ시스템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