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얼짱견 멍짱을 찾아라!”...2007 서울국제펫엑스포
서울국제 펫 엑스포(SIPET 2007)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15일(토)~16일(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최고의 챔피언을 선발하는 아시안 챔피언십 도그쇼와 캣쇼 등 권위있는 대회와 함께 ‘얼짱’견을 뽑는 멍멍 페스티벌과 전문 세미나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먼저, 최고의 애견 챔피언을 가리는 AKU(아시아애견연맹) 아시안 챔피언십 도그쇼와 KKF(한국애견연맹)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도그쇼에는 약 600마리의 애견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이며, 애견 훈련 시범 및 애견 상식 퀴즈, 애견 달리기 대회 등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리아 캣클럽 주최의 캣쇼는 건강하고 멋진 고양이들의 경연장으로, 애묘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멍멍 페스티벌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장 잘생긴 애완견을 뽑는 멍짱 콘테스트는 참가한 100마리의 애견 중 최고의 ‘얼짱’견을 뽑는 이색대회다. 이와 함께, 애완견과 참가자가 동시에 호흡을 맞추는 Korea Final 프리스비 & 어질리티 경기는 애완견의 묘기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꼬리 흔들기와 빨리 먹기, 악수하기, 이리와 등 각종 재미있는 게임이 펼쳐지며, 참가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멍멍 페스티벌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월간GZ 주최로 반려견 행동교정 및 질병예방 세미나가 열려 애견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견들의 사회화 교육을 통해 진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안을 둔 이번 세미나에는 공중파 TV동물농장 개과천선팀 환상듀오를 자랑하는 이웅종 소장과 최영민 원장이 ‘가정견 관리기초 및 교정법’과 ‘가정견 질병예방 및 영양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참여 문의는 월간GZ.
SIPET 2007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2007 서울국제 펫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완동물 전시회일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며 “도그쇼와 멍멍 페스티벌, 어질리티 대회, 애완견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번 전시회가 애완 마니아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은 SIPET 2007 공식 홈페이지(www.sipet.kr)에서 가능하다.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5,000원, 미취학아동 3,000원으로, 오는 12월14일까지 사전등록시에는 각각 3000원, 2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SIPET 2007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애견연맹, 한국프리스비협회, 코리아캣클럽(CCC), 한국동물전문교육협회, (주) 서울메쎄 ID가 공동 주관하며, 농림부와 멍멍클럽, 삼성카드 애견스포츠팀과 한국어질리티협회, AKU(아시아애견연맹), FCI(세계애견연맹)이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i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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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 대리 010-9228-7737
이 보도자료는 서울국제펫엑스포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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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4일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