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 독후감 공모, 부천시 오정구 경제교통과 김애선‘마이너리그를 읽고’최우수상 선정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가 공직사회에서는 드물게 지난해부터 독서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부천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독후감을 공모해 오정구 경제교통과 김애선의‘마이너리그를 읽고’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수상작에 대해 오는 3일 12월 월례조회시 시상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직원 상호간 관심을 갖고 책을 주고받으면서 직원간 동료애를 높이고 자기발전 및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시 산하 전 직원이 『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는 선물 받은 1권의 책을 읽은 후 기존 책과 1권을 추가로 구입하여 추첨을 통해 2명의 직원에게 릴레이방식으로 책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책을 선물 받은 직원은 2주를 넘기지 않고 다른 직원에게 선물해야 하기 때문에 연속적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책 선물의 기쁨과 함께 직원간 동료애를 돈독히 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로 읽은 도서에 대한 독후감 공모를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시하여 총61건의 작품이 응모했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회 김명배 회장 등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지난 11월 5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문장구성, 주제통일성, 논리성, 독창성, 효과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응모작품 61건 중 우수독후감 6편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오정구 경제교통과 김애선(마이너리그를 읽고), 우수상 소사구 괴안동 방재남(가장 소중한 선물이란), 오정구 오정동 김향미(오늘을 살기위해, 죽기 전에…) 장려상 총무과 나형철(끝없는 도전과 용기), 녹지공원과 천환주(선물), 소사구 경제교통과 박현정(삶과 죽음에 관한 짧은 강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김명배 회장은 심사총평에서 “ 『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운동은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훈훈한 발상이다” 며 “공직자의 의식개혁을 목표로 시도되었을 독서운동의 일환인 독후감 공모 행사는 이런 이유에서 참으로 보람 있고 유익한 변화를 가져오는 개혁이나 혁신은 물론 따뜻한 체온을 서로 나누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첫 삽질임에 틀림없다”고 평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프로포즈가 있는 책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동료애를 돈독히 하고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총무과 담당자 이재옥 032-3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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