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한 일 농구전 최강자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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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1:48
서울--(뉴스와이어)--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한, 일 e스포츠협회와 함께 온라인 농구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프리스타일 한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토),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이번 한일전은 각 국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거치고 결승에 올라온 4팀이 우승 자리를 놓고 한판 경기를 펼치게 된다.

지난 11월17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오프라인 예선전에서는 총 20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하고, 대거의 응원단이 함께 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학교의 명예를 건 게이머들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한 1.2 위 국내팀은 일본 도쿄에서 일측 대표팀과 토너먼트 형태로 우승을 겨루게 된다.

현재 일본, 중국, 미국 등 5개의 나라에 진출해 있는 프리스타일은 국산 게임 종목 최초로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진행하는 등 e스포츠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달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싱글플레이 모드를 추가한 버전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솔로플레이에 익숙한 일본 유저들의 마음을 잡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많은 관심 속에 준비되고 있는 e 스포츠 한일 교류전의 게임 종목은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반다이 남코의 철권 DR, 코나미의 위닝일레븐, 스타크래프트 시범경기로 구성됐다. 유일한 국산종목으로 참가하게 되는 ‘프리스타일’은 한일 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한 결과다.

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 경기가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스포츠의 한일 교류로 양국간의 게임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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