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의 크리스마스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세밑을 따스하게 해 줄 유럽의 음악도시 프라하 소년소녀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60년 전통의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2월 21일~22일 서울열린극장 창동을 찾아 특유의 투명하게 정제된 맑은 합창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관이래 서울 동북부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우수한 공연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선보여 온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획공연을 마련한다. 2004년과 지난해 내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프라하소년소녀 합창단을 특별히 초청하여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관객에게 친숙한 캐럴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민속 캐럴을 원형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전세계 캐롤여행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만의 특별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더욱 기대된다.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단 2일간 진행되는 본 공연은 연말 최고의 가족선물이 될 것이다.

60년 전통의 유럽 정상의 ‘밤비니 디 프라하(Bambini Di Praga)’ 합창단

‘프라하의 아이들(밤비니 디 프라하)’이란 이름을 가진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은 전통 깊은 유럽의 합창단 중에서도 최고의 앙상블로 손꼽힌다.

평균 연령 14-15세 학생들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단의 단원들은 사립 학교인 School of Choral Singing of the Bambini di Praga의 우수 졸업생들에서 선발 된다.

이 학교는 나이 5세에서 12세까지의 학생들이 신청 할 수 있으며, 합창뿐 만 아니라 음악의 전반적 이론 및 리듬/인토네이션, 리코더 연주법, 영어, 기타 일반교육까지 가르친다.

특히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의 강점인 맑고 균일한 소리는 엄격한 보컬 양성 교육으로부터 비롯된다. 리허설의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발성 훈련은 합창단의 두 리더의 몫으로, 발성기법 및 소리의 균일성, 전체 사운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합창단 멤버들은 다른 보컬 선생을 사사할 수 없다.

유럽문화의 중심지에서 최고의 합창단으로 불리는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이 60년간 그 전통을 이어가는 이유는 이렇게 엄격하게 유지되는 합창단의 음색과 인토네이션의 순도, 기교의 완벽함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이들은 체코를 비롯하여 파리, 베를린, 로마, 헬싱키, 라이프찌히, 도쿄, 뉴욕, 오사카, 홍콩, 예루살렘, 몬테 카를로, 아부다비, 보스톤, 요하네스버그, 오슬로, 상해, 타이페이 등 전 세계 다양한 무대에 초청되어 공연하고 있다. 또한 체코를 대표하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며 체코를 대표하는 소년소녀 합창단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합창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레퍼토리

프라하소년소녀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장르를 모두 커버하는 다채로움이 특징이다. 이 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보컬 다성부음악을 비롯, 바로크와 낭만주의 음악, 19세기 및 20세기의 합창 음악, 보헤미아, 모라비아, 슬로바키아를 포함 전 세계 민속음악과 유럽과 미국의 크리스마스 캐롤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린 단원들은 뛰어난 음악적 소양으로 재즈나 팝 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1985년부터 발매하기 시작한 앨범들이 30여 개에 이르며 전세계 팬들에게 천상의 목소리로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누리고 있다.

단장/지휘자 Blanka Kulinska

체코 라디오 어린이 합창단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17살 되던 해에 합창단장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1954년부터 그녀의 남편 Bohumil Kulinsky와 합창단의 해외 공연을 주선했으며 동시에 그녀 스스로도 철학, 성악 등을 공부했다. 철학박사로 1973년 밤비니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을 창설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지휘자 Lukas Jindrich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을 이끄는 부 지휘자 Lukas Jindrich는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에서 소년 합창단원으로 음악 생활을 시작하다가 지휘자로서 그 재능을 일찍 인정 받아 9살이 되던 해 부터 단장 Blanka Kulinska와 전 세계 투어를 함께 하게 된다. 젊은 나이임에도 합창단을 파워 있게 이끄는 재능있는 지휘자로 인정 받고 있다. 관객과 호응을 최고로 이끌어 내는 이 젊은 지휘자는 특유의 재치와 파워로 프라하 합창단에 독특한 색을 입히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연락처

서울문화재단 서울열린극장 창동 02) 994-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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