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미쳐’ 연애가 군대를 품었다

서울--(뉴스와이어)--대한 민국 청춘남녀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가 있어 화제다. 남자 친구의 군입대로 소위 ‘곰신’과 ‘군화’가 된 네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제작_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 감독_류승진)가 바로 그 주인공.

몰라보게 달라진 군대 풍속도!!

군입대 풍속도나 병영 문화가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쓰던 편지는 인터넷 시대에 발맞추어 E-메일로 대체되고 군인들이 직접 제작한 병영 생활 노하우 UCC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끄는 등 군대라는 조직도 시류에 발 맞추어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있다. 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곰신’들의 커뮤니티도 수십 개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어 여성들도 얼마든지 군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군인에게 필요한 선물 아이템만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날 정도로 그들의 문화도 시류에 발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것.

곰신과 군화의 앙큼 발칙 연애 풍속도를 생생하게 밝힌다.

무엇보다도 군입대를 앞둔 남성들에게 빠지지 않는 고민이 여자친구와의 관계. 연애만 하기에도 하루가 모자란 때 피 끓는 청춘들의 연애방식도 세월에 따라 그만큼 달라졌다. 이렇게 달라진 ‘곰신’, ‘군화’들의 연애방식을 그대로 반영한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영화 속 연상연하 커플, 캠퍼스 닭살커플, 짝사랑 소심커플, 무개념 방언커플들의 각양각색 연애담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의 가치관과 연애실태를 생생하게 대변한다. 입대부터 제대까지 730일간 떨어져 지내는 남녀 사이의 눈치 작전과 애정 심리를 발칙하게 포착한 <기다리다 미쳐>는 대한민국 청춘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를 솔직 대담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무겁고 어둡게 그려졌던 군대라는 소재를 밝고 가벼운 터치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녹여내 벌써부터 대한민국 청춘남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기다리다 미쳐>는 제대까지 730일 동안 상대방은 모르는 ‘곰신’과 ‘군화’의 솔직 앙큼 연애담으로 올 겨울 관객들의 가슴에 후끈한 사랑의 불길을 지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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