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기업 및 공공 시장에 새바람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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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7-12-03 09:04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은 2007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업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KT파워텔은 현대제철, 대한조선, 버스정보화 시스템 (BIS : Bus Information System), 홈에버 등 4개의 대형 site에 하반기에만 약 2,0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에서 성공적으로 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하여 업무효율성 및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영향을 받아 지난 9월 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현대제철 210만평 대규모 사업장에 별도의 통화권 구축 없이 무전통화가 가능하여 자가망 대비 시간과 비용면에서 큰 효과를 거두었다. 2011년까지 1,5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조선은 지난 8월 대한중공업과 협력업체를 포함하여 2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업무용 통신으로 적합성과 다양한 솔루션 기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한조선은 향후 3,000여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버스정보화 시스템 (BIS : Bus Information System)은 지난 9월 1,4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파워텔 서비스는 단말기마다 고정 IP가 장착되어 있어 차량의 위치가 0.5초이내 전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시 전송으로 실시간 위치파악이 가능하여 10초 이상의 위치파악시간이 걸리는 타 시스템에 비하여 차별화된 우위기능을 점유하고 있어 버스정보화 시스템에 안성맞춤이다.

홈에버에서는 현재 전주, 중계, 포항, 신도림 등 4개의 매장에서 2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향후 전국 매장에 1,000여대 이상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KT파워텔은 지난 상반기에 교정국(3,000여대), 현대자동차(1,000여대), GM대우(1,000여대) 등 대형 site 고객 확보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중공업, 이마트, 서울대학교병원 등 기업 및 공공기간에 업무용 통신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파워텔 서비스가 대형 site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가망 대비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전국 통화권 제한 없이 깨끗하고 혼선 없는 무전통화가 가능하며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기업 현장에서 파워텔 서비스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통신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KT파워텔은 김승겸 마케팅 부문장은 “파워텔 서비스를 이동통신 범주로 구분하던 예전과는 달리 철저하게 물류, 유통, 기업에 기반을 둔 기업이동통신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KT파워텔은 기업통신시장에 집중하여 TRS 분야를 업무용 통신수단으로 완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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