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제 무역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EU는 지난해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을 시행하였고, 금년에는 EU 내에서 제조·수입되는 화학물질의 관리를 강화하는 신(新)화학물질관리제도(REACH)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였다.
미국, 일본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국의 경우도 전자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관리를 강화하는 등 EU와 버금가는 규제 수준을 지향하고 있는 추세이다.
※ RoHS(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in electric &electronic equipment) : 냉장고 등 주요 전기·전자제품군에 대한 6대 유해물질(수은, 납, 카드뮴, 크롬, PBB, PBDE) 사용 제한
※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 기존 화학물질 관리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EU에서 제조·수입되는 모든 화학물질(화학물질을 사용하여 만든 완제품 포함)에 대해 산업계가 직접 위해성 정보를 생산하여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
이에 환경부는 전경련과 함께 글로벌 선진기업의 주요 환경규제 우수 대응 사례와 핵심환경규제 시행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의 바람직한 무역환경규제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국제 무역환경대응 세미나」를 12.3(월) 10:00부터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일본 및 중국의 관련 기업 전문가, 관계부처 공무원, 학계, 관련 연구소 등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기업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EU의 REACH제도와 관련하여 후지필름 등 일본 및 중국의 기업 관계자가 EU 회원국 및 주요 국가의 대응 동향, 우수 대응 사례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어. 삼성전기, 구주산업환경협의회(KECE) 등 국내 기업 및 협회 전문가들이 EU 환경규제 동향, 국내 기업의 우수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앞으로 우리기업의 환경규제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EU 환경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환경부의 국제 환경규제 적응 지원 정책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국제사회의 환경인식이 높아지고, 새로운 환경규제가 지속적으로 도입되는 현실 속에서, 이러한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 확보가 가능한 측면을 고려할 때,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정보 입수 및 대응방안 모색에 좋은 기회가 될 금번 세미나에 관련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요구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국제협력관실 지구환경담당관실 나정균 과장 02-2110-6559
